[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김영섭, KTOA)는 26일 KTOA 셀라스홀에서 KTOA 벤처리움 캠퍼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학 내 ICT 분야에서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 대표로 있는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공모절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발표 기업은 금강조경, 넥스트커넥트, 노바에어, 보이스 매치, 유니포트, 이루리랩스, 트릴리온 씨즈, 플럼 등 8개 대학팀이다. 투자유치 피칭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잠재력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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