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무공수훈자회 경북 청송군지회(지회장 남병환)에서는 지난 21일 진보면 남각산에 위치한 무공수훈자회원의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무공수훈자회 청송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수확 및 반사필름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남병환 지회장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이했지만, 농촌 일손 부족으로 사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시간을 내어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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