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한진만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DSA총괄 부사장을 신임 DS부문 파운드리 사업부장 사장으로 선임하는 2025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한진만 신임 사장은 D램·플래시 설계팀을 거쳐 SSD개발팀장,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말 DSA총괄로 부임해 현재까지 미국 최전선에서 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기술전문성과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했고 글로벌 고객대응 경험이 풍부해 공정기술 혁신과 더불어 핵심 고객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재의 파운드리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966년생 △서울대 전기공학(학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설계팀(1989년) △마이크론사 근무(2002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플래시설계팀(2008년)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플래시설계팀 담당임원(2010년)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솔루션 PE팀장(2013년)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SSD개발팀장(2014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품기획팀장(2017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마케팅팀장(2020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2020년) △DS부문 DSA총괄(2022년) △DS부문 파운드리 사업부장 사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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