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앱을 통해 '뷰티의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뷰티의 신세계에서는 키아이디 에센스, 더마클라센 탈모케어 샴푸 등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를 선보인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이너뷰티, 디바이스, 뷰티소품까지 각종 분야의 아이템을 내놓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헤라, 로레알, 동국제약 마데카프라임, 성분에디터 등 TV에서 화제가 된 브랜드를 포함해 100여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뷰티관도 마련한다.
특히 브랜드별로 룩북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이 상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뷰티 숏츠도 적극적으로 배치했다. '인생 향수 찾기', '극강 보습템', '안티 에이징' 등 관심사에 따라 모아볼 수 있는 영역을 신설하고 트렌드도 제시한다.
또 행사를 맞아 1000원 릴레이 특가전을 연다. 오는 29일까지 헤라, 조성아, 바세린, 마데카 앰플, 려 등 매일 선정된 2개의 상품을 구매하면 1000원을 제외한 금액은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다.
박진응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패션을 넘어 뷰티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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