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퀀텀쿼크스스튜디오는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Zeverland)'를 오는 2025년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좀버랜드는 좀비화 현상이 벌어지고 살아남은 인류의 생존을 그렸다. 생존자들 간의 협력 플레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크래프팅 게임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이 게임은 좀비의 시점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감염'을 기반으로 한 생존 플레이를 제공한다. 인간이 좀비에게 감염되는 순간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닌, 좀비로서 새 삶을 영위하는 플레이를 통해 인간이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감염된 이후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거나 별개 메커니즘으로 진화하는 경로도 현재 기획 중이다.
한편 퀀텀쿼크스스튜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좀버랜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향후 지속해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