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특수 및 통합학급 교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 및 통합학급 교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영 사회적협동조합 강세웅 대표의 ‘존중과 공감’이라는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자기 결정권과 장애 감수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연수 후에는 인권지원단과 특수 및 통합학급 교원 간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및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 학생을 위한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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