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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내달 합병…'놀유니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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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7일이 합병기일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은 내달 27일을 합병기일로 정하고, 새 통합 법인명을 '놀유니버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 CI. [사진=야놀자]
야놀자 CI. [사진=야놀자]

앞서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은 두 회사를 통합해 메가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통보받았으며, 지난 11일엔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총에서 양사 간 합병을 승인받았다.

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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