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연중 최대 할인 '무진장 겨울 블프' 진행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는 오는 24일부터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무진장'을 콘셉트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선보인 지 3주년을 맞아 혜택과 이벤트를 더욱 강화한다. 무진장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시즌 연 2회 진행되는 무신사의 대표 세일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000여개 입점 브랜드의 40만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시그니처 특가 △타임 특가 △하루 특가 △카테고리 데이 등 테마별로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특가는 시즌과 관계없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캐리오버 상품과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기획 패키지 등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세일이다. 0시(자정), 10시, 15시, 19시 등 시간대별로 공개되는 타임 특가는 파격적인 할인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 매일 자정마다 선착순 5만 명에게 10만원 이상 구매시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구간별 목표 판매액을 달성할 때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3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라이브 커머스 ‘무진장 라이브’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살로몬 △락피쉬웨더웨어 △디스이즈네버댓 △마뗑킴 △스탠드오일 등 총 24개 브랜드가 등장한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무진장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는 '무진장 아울렛 팝업 IN 성수' 팝업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인사일런스(무신사 스토어 홍대) △스니커즈 기획전(무신사 스토어 대구) 팝업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내달 4일까지 25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