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내달 3일까지 영농활동에서 발생된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시작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마을별로 집하장을 마련해 배출기간 동안 각 농가에서 집하장으로 배출한 후 용역업체를 통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장회의 및 사회단체 회의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해 농가에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고 농가에서도 폐부직포 배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깨끗한 들녘을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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