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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업사이클링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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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새 단장을 위해 업사이클링을 추진하는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현장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민간 투자 활성화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연계 추진을 위한 것으로, 체류형 관광지 조성으로 침체된 충주 수안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1986년 민간업체가 개장한 테마파크형 리조트인 수안보 와이키키는 1990년대까지 국내 1순위 여행지로 황금기를 누렸왔다.

하지만 이후 전국 곳곳의 온천 개발붐으로 이용객 수가 줄어 2002년 8월 폐업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수안보 KTX역이 오는 30일 개통해 판교~수안보까지 약 1시간이면 오갈 수 있게 된다”며 “(가칭)수안보 와이키키53이 관광·문화 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20일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충북도]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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