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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급추위' 한결 풀린다…평년 수준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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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오는 20일에는 갑자기 떨어졌던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평년 수준을 되찾을 전망이다.

두꺼운 복장의 행인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고 있다. 2024.11.17 [사진=연합뉴스]
두꺼운 복장의 행인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고 있다. 2024.11.17 [사진=연합뉴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여전히 낮지만, 평년 기온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6도로 평년 기온에 견줘 약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도와 12도, 인천 4도와 12도, 대전 2도와 13도, 광주 6도와 14도, 대구 4도와 13도, 울산 5도와 15도, 부산 9도와 16도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이를 약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며, 인천·경기 서해안, 경기 남부 내륙, 서해 5도는 21일까지 5㎜ 내외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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