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4에서 다수의 신작과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BTC관에 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라그나로크' IP 및 신규 IP를 활용한 신작 등 17종을 출품했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4를 통해 최초 공개한 '라그나로크3', '프로젝트 어비스(가칭)', '라그나로크 크러쉬', '프로젝트 데비루치(가칭)' 등 신작에 대한 현장 반응을 확인하고, 무대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람객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했다.
또한 출품작 17종의 전체 시연대를 마련하고 원하는 타이틀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 중앙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가 그라비티의 출품작들을 소개했으며, 요일별로 특별 게스트와 이용자가 팀을 이뤄 게임 대전을 펼치는 등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일태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지스타 기간 동안 그라비티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현장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지스타에서 공개한 신작을 비롯한 출품작들은 현장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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