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지스타 2024 단독 부스로 참가해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최초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4에 B2C 전시관 단독 부스로 처음 참가했다. 아키텍트 세계관을 중심으로 1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꾸며 이미지부터 조형물 등 실제 게임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현장에서는 부스 전면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실제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게임의 배경이 될 세계와 캐릭터 영상을 선보였다. 부스 중앙에 위치한 메인 스테이지에서 아키텍트에 대한 퀴즈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특별 무대 이벤트도 진행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연존에서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폐장 시간까지 긴 대기열을 이루기도 했다. 회사 측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세계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시연', 비행의 시련과 도약의 시련, 도전관문 등으로 구성된 '탐험 시연' 등을 제공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지스타 2024 참가는 아키텍트를 최초 공개하고 게임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며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차세대 하이엔드 MMORPG로 혁신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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