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내년 1월2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매지컬 홀리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며 기프트 아이템부터 지점별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럭셔리 패션부터 화장품, 주류, 식품 등 품목이 대상이다. 에르노, 멀버리, 스와로브스키, 에스티로더, 토코보, 카카오프렌즈 등 인기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서울 명동점에서는 '매지컬 룰렛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명동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면세포인트부터 쇼핑지원금까지 혜택을 준다.
인천공항점에서는 30일까지 출국 고객 대상으로 '얼리 출국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원 면세포인트와 쇼핑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온라인몰과 인천공항점에서 각 50달러 이상, 합산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의 면세포인트를 준다. 출국 정보 등록 고객에겐 12%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10달러 이상 구매 회원에겐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 6종을 준다.
12월1일까지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다이닝' 초대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권성준 셰프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2인 코스 요리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세계면세점 인스타그램 채널 홍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1건당 500원씩 적립되는 기부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홀리데이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옵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올해의 마지막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시즌 동안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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