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빙그레가 지난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당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소년 탁구 대회로 전국 초등부 탁구 유망주들이 참가했다.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빙그레는 대회 참가자인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했다.
국내 가공유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하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의 이름을 건 대회에 동참해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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