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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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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우리·신한·농협·우리 비대면 대출 중단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5대 은행이 줄줄이 비대면 대출 창구를 닫고 있다.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주담대)·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판매가 중단되는 상품은 하나원큐아파트론·원큐주택신보전세대출·하나원큐신용대출 등이다.

저신용자와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대출)·햇살론·햇살론뱅크)와 소액 급전대출(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계속 판매한다.

NH농협은행도 이날부터 비대면 창구를 통한 직장인 신용대출 4종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부터 모바일 앱에서 모든 비대면 대출 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있다.

우리은행도 지난 5일부터 비대면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기업은행도 지난달 29일부터 주담대·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 등 비대면 대출 상품 3종 판매를 중단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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