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는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15일 예산결산 분석 세미나를 열었다.
시의회 연구단체인 청주시 예산정책연구회(대표 임은성 의원)가 이날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연 세미나는 2025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하고자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청주시의회 예결산 심의 역량 강화 연구용역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측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부서별 사업과 시 재정 운용 현황을 분석 보고했다.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예산정책연구회 임은성 대표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시의회의 예·결산심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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