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고객 체감품질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분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4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18개 우수협력사, 13개 특별 공로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기 위해 5개 분야(IP·전원/환경·중계기·전송·SW)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장비 협력사 6곳과 유·무선 분야별 시공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협력사 12곳을 각각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보안망 구축, 적기 서비스 제공 및 장애대응, 교통 인프라 구간 개선에 기여한 협력사 13곳에도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협력사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통신 장비의 성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협력사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