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성주군, 대표 복지 프로그램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성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병환 군수,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통해 이웃 마을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건강 성주군 만들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14일 대강당에서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와 참여 경험 및 소감을 공유하여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 후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날 2024년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사업에 참여한 마을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들과 활동을 도와준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4년째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사업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10개 읍면, 총 20개 마을을 선정해 찾아가는 성주군만의 대표적인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2월 선남면 문방1리·문방2리를 시작으로 10월 성주읍 성산1리·성산3리까지 총 20개 마을에서 8주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끝난 후에는‘동심통(同心通):마을과 마을이 마음이 통하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이웃 마을과 함께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해 올 한해 2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20개 마을에서 8주간 다양한 복지 여가 프로그램을 총평하는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에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복지를 누리고,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통해 이웃 마을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성주군, 대표 복지 프로그램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성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