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김장 특별전…"굴·젓갈 오늘 사면 내일 온다"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컬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 특별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할인 행사다.

컬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협력 사업자로 선정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김장 특별전에서는 천일염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주요 김장 재료를 비롯해 명태, 고등어,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14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컬리 자체 브랜드인 Kurly's의 '어린이 순살 고등어 500g'과 '바삭하게 구운 김밥김'도 2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김장 재료에서 빠질 수 없는 젓갈은 새우젓과 멸치액젓 중심으로 구성했다. 반찬단지 '국내산 해양심층수 새우젓 250g'과 한성 '국산 새우젓갈 1Kg', 김정배명인 '제주 통멸치젓 500g' 등을 판매한다.

굴은 대흥 '남해안 생굴 300g'과 '남해안 대용량 생굴 1Kg' 등을 준비했다. 

이번 특별전에서 구매한 모든 상품은 컬리의 풀콜드체인 기반 샛별배송 등을 통해 집 앞까지 배송된다. 고객은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