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특별할인' 기획전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광역시 중소제조기업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 16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선·가공식품, 건강식품, 리빙, 뷰티·패션, 디지털 등 총 34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기획전 참여 기업들의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10% 할인쿠폰'(최대 3000원 할인)을 행사 기간 매일 1장씩 선착순 발급한다.
11번가는 전국 지자체·기관과 협력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해남미소 브랜드관', '고흥몰 브랜드관', '경북세일페스타' 등을 통해 전국 각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뛰어난 상품력을 지닌 전국 각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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