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옥션은 14일 하루 동안 ‘극한특가’ 프로모션을 열고 백화점·홈쇼핑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극한특가는 24시간 동안 옥션 사이트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가득 채우는 옥션의 대표 할인 행사다.
기존 극한특가는 하나 브랜드사 제품에 집중했지만, 이번 행사는 백화점·홈쇼핑 등 쇼핑플랫폼 단위로 규모를 키워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옥션에 입점해 있는 6개 백화점(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스타필드·대구백화점)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대표적으로 롱패딩, 구스다운, 털 슬리퍼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
여기에 신세계라이브·롯데홈쇼핑·NS홈쇼핑·CJ홈쇼핑·현대홈쇼핑·GS홈쇼핑·W쇼핑·KT알파쇼핑·쇼핑엔티 등 9개 홈쇼핑도 함께하며, 신선식품부터 패션의류,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옥션 관계자는 “백화점 매장·홈쇼핑 방송을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인기 아이템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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