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친절 1등급’에 도전한다.
청주문화재단은 세계 친절의 날인 13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영상관에서 ‘재단 친절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문화로 더 큰 청주’를 비전으로 한 이날 선포식은 재단 4대 전략 중 ‘신뢰받는 ESG경영’의 일환이자,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고객만족경영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선포식에서 재단 임직원은 모든 구성원의 친절 직원화를 선포했다.
새로 제정한 시민 만족 문화서비스 헌장과 이행표준안도 낭독하고, 황윤희 유니즈교육연구소 대표로부터 친절교육도 받았다.
재단은 시민 만족 문화서비스 헌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편하고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 △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문화를 통해 역량을 펼치고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언제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문성과 혁신으로 더 나은 가치 제공 등을 약속했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시민 감동 재단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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