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명품 플랫폼 젠테가 '얼리버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70여개의 명품 브랜드와 4만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젠테는 여름 시즌오프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데일리 업데이트를 적용해 매일 오후 3시마다 새로운 세일 아이템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찜하기'를 통해 '위시리스트'에 등록하면 할인 적용 시 가격 변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젠테 정승탄 대표는 "이번 얼리버드 세일은 연말 시즌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프로모션과 혜택을 고민하며 고객들에게 삶과 가장 밀접한 예술인 패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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