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디저트편 '혼자서도 달달하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0~39세 1인 가구 청년 9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과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nseong.familynet.or.kr/cente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며 행복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