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쿠팡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C.STREET(C.스트리트)' 셀렉숍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각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C.STREET는 쿠팡이 패션 소비자를 겨냥해 론칭한 셀렉숍이다. SNS 인기 브랜드와 주목받는 신진 디자니어 브랜드 등 고객이 원하는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씨어터' 섹션에서는 C.STREET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영화 형태의 브랜드 필름을 분기별로 선보인다. 씨어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해당 브랜드 의류를 착용해 자연스럽게 선보인다.
또 △모델의 완성된 착장 속 다양한 스타일링 코디 아이템을 제안하는 '쇼룸' △새로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달의 신규 브랜드' △인기 패션을 선별 추천하는 '베스트 아이템' 섹션 등을 운영한다.
이번 그랜드 론칭 기념 세일에서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마크모크, 비브비브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비브비브 여성용 오가닉 오 브라렛 △앨리스마샤 여성용 다프 숄더백 △오닐 남녀공용 베이 유니 발열 덕다운 점퍼 등은 최소 10% 추가 할인 혜택가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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