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그랜드 십일절’의 메인 행사 ‘2024 십일절’을 11일 하루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디지털·가전(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로보락 등), 식품(CJ제일제당, 코카-콜라, 농심 등), 패션·뷰티(아모레퍼시픽, 탑텐, 폴햄 등), 리빙용품(LG생활건강, 레고, 한샘, 유한킴벌리 등) 등 각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브랜드들의 특가 혜택이 자정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진다.
먼저 '타임딜'에서는 △85인치 초대형 사이즈로 삼성 사운드바를 무상 증정하는 '삼성 QLED 4K TV' △대용량 빨래에 용이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 건조기세트 24kg+21kg' △단독 최저가로 준비한 '갤럭시 북4' 등을 선보인다.
'e쿠폰' 카테고리에서는 정상가 대비 1만원 이상 할인된 ‘파리바게뜨 모바일금액권 5만원권'을 비롯해 ‘배스킨라빈스’의 큐브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을 최대 23% 할인 혜택으로 판매한다.
또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겨울 아우터를 십일절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네파 스냅 벤치 롱다운 재킷’과 ‘K2 롱 씬다운 씬에어 패딩' 등 인기 제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11번가는 이날 각종 할인쿠폰도 선착순 제한 없이 발급한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그랜드 십일절의 피날레 행사 ‘2024 십일절’이 연중 최대 쇼핑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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