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윈포넷 등 4개사의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예심을 통과한 기업은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생산업체 윈포넷, 카메라폰 렌즈모듈 제조업체 디오스텍, 가스 스크루버 생산업체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하수처리업체 와이앤텍 등 4개사.
이 가운데 와이앤텍은 지난 2002년 2차례 예심을 청구했다가 이번에 '삼수'끝에 코스닥 시장에 올라가게 됐다.
한편 올 들어 85개사 코스닥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가운데 이중 52개사가 승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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