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농심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한 'Han River in NYC with SHIN RAMYUN' 행사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뉴욕한국문화원과 협업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뉴욕 한복판에 서울 한강공원 분위기를 구현해 한강의 경치와 문화를 체험하고, 즉석조리기를 활용한 '한강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푸드트럭 등을 포함, 약 7000명의 뉴욕 시민과 관광객이 한강 신라면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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