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박계화 본부장)가 지난 6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봉사의 날인 ‘엔젤스 데이’를 진행했다.
‘엔젤스데이’는 한국마사회 전사원 사회공헌활동으로 1본부 1촌 자매결연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 50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유수암리를 방문, 빔 프로젝트 지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주변시설 정화활동도 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도내 대표 사회공헌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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