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8279억원, 65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7% 감소했다. 순이익도 531억원으로 49.6% 줄었다.
사업 부문 별로 합성고무는 매출 7335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합성수지는 매출 3129억원, 영업손실은 8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폐놀유도체 부문은 아세톤 및 비스페놀에이(BPA)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떨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65억원, 1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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