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국맥도날드 "11일부터 전국 매장서 토마토 정상 제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달 폭염 여파로 일부 매장서 토마토 공급 제한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토마토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로고.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로고. [사진=한국맥도날드]

지난달 국내서 파는 일부 버거 제품에서 수급 문제로 토마토를 제외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맥도날드는 지역 상생 실천 및 고품질 식재료 활용을 위해 경기도, 충청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연간 약 2000톤의 국내산 토마토를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올해 여름 폭염이 지속되면서 토마토가 충분히 성장하지 않아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 매장에서는 토마토가 들어간 메뉴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맥도날드는 토마토가 들어간 메뉴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해당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맥도날드 측은 "원재료 수급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수급처의 다원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맥도날드 "11일부터 전국 매장서 토마토 정상 제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