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은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총 1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DB구축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평택시민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 제외 18세 이상~34세 이하 미취업자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1-8024-353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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