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목요일인 7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4~19도)보다 낮겠다. 또한 아침 기온은 낮으면서도 낮 동안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아울러 밤부터 내일 이른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5㎜ 미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내륙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내륙·전라내륙·경북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세종, 전북 지역은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이외 권역은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