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의 이달의 으뜸 공무원(10월)으로 농업기술센터 김대현 신소득작물팀장과 문화관광과 이해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직원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군민 신뢰 향상을 위해 매월 으뜸 공무원 2명을 선발하고 있다.
김대현 팀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품목별 농업인 교육을 추진하고,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하는 등 원예 분야 전문농업인 육성에 힘썼다.
스마트팜 실증시험포도 만들어 농업인 교육과 견학 장소로 활용하며 농가 소득 창출에 노력해왔다.
관광정책팀에서 근무하는 이해림 주무관은 지난 3월 보은군 벚꽃길 축제를 기획·운영해 봄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2024 보은대추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공적으로 축제를 치른 공로가 인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지난 4일 최재형 군수 집무실에서 있었다.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70만원 상당의 국내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최재형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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