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SK케미칼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263억원과 영업손실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감소했고,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10억원이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용도개발 및 고객 확대 노력이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로 이어졌다"며 "고내열·고투명 소재 에코젠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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