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도내 경찰서들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경찰청의 청소년 도박 근절 계획 일환으로, 충북경찰청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이어진다.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정방원 음성경찰서장은 4일 “예방교육과 캠페인으로 청소년에게 사이버도박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주자로 채민자 음성교육장과 홍석균 청소년육성회장, 전완재 BBS 음성지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태경 제천경찰서장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이번 챌린지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천경찰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 강성권 제천교육장을 지목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송기섭 진천군수와 서강석 진천교육장 등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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