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3년 연속 전국 소방공무원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30일 부산 해운대 LCT에서 열린 ‘전국 소방공무원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윤바울 소방교가 남자 방화복 개인전에서 1등을 했다고 3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전국 소방공무원 계단오르기 대회는 초고층건물의 재난 등 극한상황에서 소방대원에게 요구되는 체력·대원 간 우호 향상을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 952명이 참가했다. 경쟁부문 3종목과 비경쟁부문 2종목으로 진행됐다. 경쟁부문은 방화복과 간소복의 개인·단체전으로, 비경쟁부문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경쟁부문 개인전에 참가한 윤 소방교는 방화복과 20㎏ 중량의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2372개의 계단을 20분51초에 완주해 3년 연속 1등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초를 앞당긴 기록이다.
윤바울 소방교는 “포기하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는데 작년보다 앞당긴 기록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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