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노래하는 창녕! 꿈꾸는 가야'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성낙인 경상남도 창녕군수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창녕군여성합창단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모든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창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낭만 가득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여성합창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창녕군의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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