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1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평화통일기원 환경정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주의식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장은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으로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가 건강·평화통일·환경정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추진에 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하는 대통령 자문 기관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