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제천자원봉사센터 ‘공공이불빨래방 청풍샘터’ 운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공공 이불 빨래방인 ‘청풍샘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와 협력해 마련된 이 빨래방은 전날(1일) 개소식을 가졌다.

안제식 충주댐지사장은 “청풍샘터 빨래방과 정리수납전문가 운영으로 댐 주변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자원공사는 공공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내년에는 이동형 세탁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댐 주변에 사는 지역민을 위해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수거해 세탁과 건조해주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다.

공공 이불 빨래방인 ‘청풍샘터’ 모습. [사진=제천시]
공공 이불 빨래방인 ‘청풍샘터’ 모습. [사진=제천시]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천자원봉사센터 ‘공공이불빨래방 청풍샘터’ 운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