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블프 특별전' 진행…직수입 상품 최대 80% 할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쿠팡이 오는 7일까지 해외 인기 브랜드의 직수입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쿠팡수입 블랙프라이데이 특별전'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팡이 직접 수입한 해외 인기 브랜드의 가전, 디지털 기기, 홈퍼니싱, 식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이날부터 4일까지는 글로벌 드론 시장을 선도하는 DJI의 'Mini 3 플라이모어 콤보'를 특가로 판다. DJI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적합한 각종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TCL 85인치 안드로이드12 QD-MiniLED 4K TV도 할인한다. 빅트랙 브이북 15.6형, 베이스어스 이어폰, BSN 신타6 아이솔레이트 초코, 후버 사과주스 등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세계 TV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가전 기업 '하이센스'의 4K Mini LED TV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하이센스는 ULED, 레이저TV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트메리온 스포드 모리스앤코 머그세트, 잭링크스 비프 져키 오리지널 육포, 돌돌말이 대패삼겹살 등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탠리 어드벤처 쿨러 등 스탠리 제품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할인 쿠폰 1000원,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7일간의 특가 상품도 마련된다. △브루노 스트레칭 안마매트 △베이스어스 블레이드2 파워뱅크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스태킹 볼 △시에라데유티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쿠팡은 국내 안전성과 검사 기준을 통과한 해외 인기 브랜드 300여개의 각종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TV, 드론과 같은 프리미엄 가전부터 인기 식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