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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세워진 차 박살 낸 노인, 이유 물으니 "검은 차 범죄에 연루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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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한 백발노인이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부숴놓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한 백발노인이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부숴놓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피해를 입은 차량 모습. [사진=JTBC]
한 백발노인이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부숴놓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피해를 입은 차량 모습. [사진=JTBC]

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은 모르는 노인이 차량을 파손해 피해를 입었다는 차주의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노인은 전날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재개발 지역에 주차된 제보자 차량을 마구 부쉈다.

이날 오전 11시께 경찰로부터 "차량이 많이 파손됐다"는 연락을 받고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제보자는 앞 유리가 깨지고, 사이드미러 역시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상태의 차량을 확인했다. 블랙박스에는 백발의 노인이 나무판자 등의 이용해 차량을 부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한 백발노인이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부숴놓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피해를 입은 차량 모습. [사진=JTBC]
한 백발노인이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부숴놓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블랙박스에 담긴 노인의 모습. [사진=JTBC]

그러나 재개발 지역에서 발생해 폐쇄회로(CC)TV가 없고, 범인이 내일이라도 이사를 할 수 있다는 불안함 때문에 제보자는 블랙박스 영상 사본과 진술서 등을 작성해 경찰에 이를 전달한 후 직접 범인을 찾아다녔고, 결국 노인은 붙잡혔다.

이후 노인은 범행동기에 대해 '쓰레기를 가져다 버려서 그랬다' '검은 외제차량이 범죄에 연루됐을 것'이라는 등의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그나마 블랙박스가 있어서 범인을 특정해 다행"이라면서도 "차량 수리비가 최소 3000만원이라는데 너무 속상하다"고 전했다.

한 백발노인이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부숴놓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피해를 입은 차량 모습. [사진=JTBC]
한 백발노인이 새벽 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부숴놓고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피해를 입은 차량 모습. [사진=JTBC]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집 팔아서 갚아야지" "노인이라고 봐주면 안 된다" "원래 저런 사람이었을까. 나이 먹으면서 괴물로 변한 건가" "엄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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