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로 추정되는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녹음파일 안에는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명씨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다"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로 추정되는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녹음파일 안에는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명씨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다"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