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뱅크샐러드(뱅샐)는 대출 쿠폰 출시 1년 만에 쿠폰 이용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대출 쿠폰은 뱅크샐러드에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할인해 주는 쿠폰으로 지난 10월 출시됐다. 대출 중개 건수도 629% 증가했다.
40만명 이상이 이용한 대출 쿠폰에서 만들어진 가장 높은 할인율은 2.8%였다. 쿠폰을 가장 많이 강화(强化)한 사람의 강화 횟수는 총 1266회였다. 대출 쿠폰이 적용된 가장 큰 대출 금액은 8억4500만원이었다. 하나은행 주담대 상품을 이용한 사례다.
뱅크샐러드 대출 쿠폰은 대출을 받은 고객이 가진 쿠폰 중 가장 혜택이 큰 대출 쿠폰을 자동 적용해 캐시백해준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캐시백을 받은 고객은 201만원의 금액을 받았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 대출 비교·추천 서비스에서는 가장 낮은 금리와 가장 높은 한도 상품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대출을 진단하고, 관련 팁을 제공하는 통합 대출 관리 서비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