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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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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가공품과 다양한 요리들을 통해 청송사과의 매력 한껏 발산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가을 정취와 함께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30일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첫날에는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제27회 청송문화제’가 열려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 ‘소헌왕후 추모 헌다례’ 등 다양한 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청송사과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사진=청송군청]

이튿날인 31일에는 '제3회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전국 고교 씨름 선수들이 펼치는 짜릿한 승부가 기대된다. 또한 청송골든벨 사과 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등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저녁 6시부터는 개막 공연 ‘헬로콘서트 좋은날’ 녹화가 진행되며, 트로트 가수 장민호, 김연자, 마이진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의 매력과 지역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며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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