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 새너울중학교(교장 김미영) 가온누리국악관현악단이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부 관현악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북 구미시 성리학역사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새너울중 가온누리악단은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의 주제곡 △멋으로 사는 세상(작곡 이경섭)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효심 지도교사는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 뿌듯한 결과를 이룬 가온누리국악관현악단 학생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관현악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미영 새너울중 교장은 “없는 시간을 쪼개 연습하며 일취월장한 가온누리국악관현악단과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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