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사전예약이 4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시간 이내 사전예약 100만을 기록한 이후 이날 오전 400만을 돌파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엔씨는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4백 다이아(게임 내 재화)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보상은 100만 달성 기념 보상과 합산해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사전예약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THE KING IS COMING’도 공개됐다.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엔씨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버 선점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이벤트는 준비된 모든 서버 선점 완료 시 종료된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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