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세종네트웍스(대표 유기윤)는 전남과 경기도 지자체에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 '클로바 케어콜' 지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종네트웍스 CI. [사진=세종네트웍스]](https://image.inews24.com/v1/8edcae4435afb7.jpg)
세종네트웍스는 전라남도 함평군, 경기도 성남시, 여주시, 하남시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10월 기준 전국 시·군·구 130여 곳에 클로바 케어콜이 도입됐다.
호남권은 함평군과의 계약 체결로 전북 전체(14개 시·군)와 전남 순천 포함 총 16개 지역에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네트웍스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기똑D' 앱을 통해 클로바 케어콜·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효상 세종네트웍스 통신사업본부 부사장은 "전체 사용자의 90% 이상이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일상 안부를 나누고 있고, 전국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고령 및 독거 인구들의 정서·신체 건강 케어를 위해 일상 돌봄 관제 서비스 지역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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