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주호동)는 지난 25일 서문시장 2지구 앞에서 '2024서문시장 야시장 상생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패션쇼는 시민 참여형 패션문화 행사로서 누구나 쉽게 패션쇼를 접할 수 있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또 서문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단과 부자재를 이용해 패션쇼 의상을 제작, 전통시장 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청년 인재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패션쇼로 준비했다.
패션쇼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모리텍스 이원호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프리다몽키 양준혜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펼쳐졌다.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패션쇼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만든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청년들의 꿈의 실천과 삶의 개선을 위해 당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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